개항로 미식투어를 통해 지역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.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지역을 이해하고 거기에 음식을 통한 스토리까지 더해지니 이것은 무조건 참여해봐야하는 투어라고 생각해요. 개항로 분들과의 아름다운 조합은 부럽기까지 했습니다. 중간중간 나눠주신 굿즈들을 통해 더 풍성한 정보속에서 편리하게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 이창길대장님의 뿌리깊은 이야기들과 푸디온 대표님의 섬세한 케어가 더해져 다시 또 방문하고 싶은 동네로 남게 되었어요. 감사합니다. 비로컬 식구분들의 초대가 아니였다면 느낄 수 없었을거예요!! 앞으로 좋은 투어 많이 많이 만들주세요 :)